[스크랩] 국방일보에 소개된 빌딩경영관리 CEO초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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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경영관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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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산업교육원, 전역간부·용역업체 CEO 초청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이 있는 군인에게는 적합한 직업입니다.
”한국산업교육원과 육·해·공군본부, 보훈처는 지난 13일 공군회관에서
빌딩용역업체 CEO 90여 명과 전역간부 200여 명을 초청,
‘2009년 빌딩경영관리 CEO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건축물관리연합회 탁재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대군인의 사명감과 임무수행의 탁월성을 강조”했고,
한국경비협회 김영기 전 회장은 “보안과 경비에 대한 한
제대군인만큼은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재)한국산업교육원 조승종 교육실장의 군 위탁교육인 빌딩경영관리 교육에
대한 설명에 이어
(주)고암 최종만 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제대군인들은 시키지 않아도
마치 자신이 경영주처럼 건물을 관리하는 등 최선을 다해 근무한다”며
글로벌시대에 맞춘 빌딩경영 전문자격을 보유한 제대군인의 우수성에 대해
강한 신뢰감을 표현했다.

2006년 빌딩경영관리사 교육이 개설된 이후 지난해까지 356명이 교육을 받아
353명이 빌딩경영관리사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이 중 취업을 희망하는
238명 중 171명이 빌딩관리소장 등을 비롯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에 성공했다.
빌딩경영관리사의 경우 공인 자격증은 현재 없으며, 자격기본법에 의한
민간자격증이 유일하다.
민간자격의 검정기관으로는 ‘재단법인 한국산업교육원’에서 시행하고 있다.

2009.03.20 김여진기자 icequeen@dema.mil.kr
(출처 : 국방일보 2009. 3. 20 사회면 재인용).

 

출처 : 빌딩경영관리사 카페리아

글쓴이 : 숲의노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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