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산업교육원 - 빌딩경영관리 CEO 초청 취업 세미나개최

(재)한국산업교육원

빌딩경영관리 CEO 초청 취업 세미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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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09년 3월 13일 오후 16시

장소 : 공군회관

 

 

 

 

(재)한국산업교육원과 육군본부, 해군본부, 공군본부. 보훈처 등 제대군인

교육/ 취업담당관은 지난 13일 공군회관에서 빌딩용역업체 CEO 90여명과

전역간부 등 2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빌딩경영관리사 종합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전역예정간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취업직위 확보와 제대군인 취업확대를 위한

『2009 빌딩경영관리CEO 초청세미나』를 가졌다.

 

 

 

 

빌딩경영관리사란 빌딩의 경제적인 운영과 시설. 구조설비. 보안. 방재. 환경.

주차. 리모델링 등 빌딩을 유지 관리하는 것으로 대형복합빌딩 및 전문 관리인의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직업분야이며 제대군인 취업 시 업종의 특성상 50세 전후의

연령대가 취업하기에 적합하며. 정년이 없고 전 병과. 전 계급 취업이 가능한 직업이다.

 

특히 장기복무 제대군인이 군 생활을 통하여 습득한 리더쉽과 군 직무가

빌딩경영관리시스템이 유사하여 군 경험을 바탕으로 타 인력보다 우수하게 직업 역량을

발휘하기가 용이하여 많은 전역예정 간부들이 선호하고 있는 직업이다.

 

각 군은 장기복무 전역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과 직접 연계된 전문성 있는 맞춤식

위탁교육을 실시하여 조기취업여건을 보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교육과정에는

경비지도사. 직업상담사 등을 비롯하여 몇 개의 맞춤식 교육과정이 개설되어있다.

 

특히 빌딩경영관리과정은 지난 2006년도부터 재단법인 한국산업교육원에서

경비지도사. 방화관리자1급. 위험물안전관리자. 전기. 가스사용시설안전관리자.

승강기. 보안. 주차관리 등을 추가하여 묶음식 교육을 실시하고 빌딩경영관리

능력을 배양토록 함으로써 전역예정간부의 취업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재)한국산업교육원장 이종의 박사는 인적개발과

활용면에서 제대군인들의 우수성을 설명하며 CEO님들에게 취업을 부탁 하였으며,

한국건축물관리연합회 탁재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대군인의 사명감과 임무수행의

탁월성을 강조하고, 한국경비협회 김영기 전 회장은 축사에서 고희의 나이에도

군인정신으로 살아가고 있다면서 보안 및 경비에 대한 한 제대군인만큼은

믿을 수 있다고 언급 하였다.

 

주제발표에서는

(재)한국산업교육원 조승종 교육실장의 군 위탁교육인 빌딩경영관리 교육에 대한

설명과

*두 번째 발표자인 (주) 고암 최종만 회장은 국제적인 빌딩경영관리의

이모저모를 자세히 설명하고 자신의 제대군인 채용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제대군인들은 시키지 않아도 마치 자신이 경영주처럼 건물을 관리하는 등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근무하므로 글로벌시대에 맞추어 빌딩경영 전문자격을 보유한

제대군인의 우수성에 대해 강한 신뢰감을 표현하면서 인적활용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였다.

 

빌딩경영관리사 교육 수료 후 현재 빌딩관리소장직에 근무하고 있는

군 출신 간부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군 경력 노하우를 그대로 연계하여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전역간부들에게 가장 알맞은 직업이 바로 빌딩관리소장직이라고

역설하고 이는 빌딩경영관리사 교육과정이 어느 과정보다 도움을 주었다고 말하였다.

 

한편 각 군은 앞으로도 전역예정간부들의 재취업을 위한 교육 강화와

취업추진회의를 통하여 전역예정간부의 취업률을 제고하며

 

재단법인 한국산업교육원 이종의 원장은 

빌딩경영CEO 초청행사를 통하여 빌딩관리소장 직의 취업을 활성화 함은 물론

용역업체와 산/학 협력을 통하여 협조하고 전국 2,300여개 관리용역업체에

빌딩경영관리사 자격취득자와 제대군인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지속적인 취업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